파이프라인 우화 아시나요?
죽을때까지 노동만 하면서 살기 싫거든요.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재테크 시작하고 5년 만에 100억 자산을 일구었다고 합니다. 5가지 자산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근로소득, 콘텐츠 소득, 사업소득, 부동산소득, 주식 배당소득의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말입니다.
같은 월급쟁이라도 누구는 계속 일만 하다 퇴직하고, 누구는 수 십, 수 백억 자산가가 되고.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요? 분명한 전략과 과정이 있겠죠? '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 라인'은 그걸 배울 수 있는 책 같았습니다.
저도 파이프 라인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며 투자하는 중이랍니다.
루지님의 5가지 자산으로 100억 자산을 만든 이야기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1. '잠든 사이에도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 '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 책
- 카테고리 : 경제경영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간일 : 2021년 10월 20일
- 저자 : 루지
2. 저자의 성공방식 따라하기
자본주의 사회 부속품으로 사용되다 버림받기 싫으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해.
이 말은 저자의 직장시절 팀장이 해준 것입니다. 저도 자극이 되는 말이었습니다. 어차피 남이 세운 회사가 아닙니까.
필사즉생, 제대로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심정으로 소비통제를 하며 종잣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저자 닉네임의 루지가 '스크루지'에서 줄임말이더라고요.
지금의 자본주의 시대는 돈을 수단으로 여겨서 시간을 확보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답니다. 그래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원하는 곳에서 할 수 있을테니까요.
역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마인드셋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인드가 약하면 투자영역에서 패배한다고 하네요. 자신과 약속한 10년째 되는 날 퇴사를 하셨더라고요. 월급쟁이였던 저자가 돈을 불리는 데 어떤 전략과 과정을 거쳤을까요? 정신차리고 따라해보겠습니다.
내 이름 석 자가 박힌 등기부등본을 갖게 된 경험이다.
그렇습니다. 이 경험은 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를겁니다. 제 주위도 보면 대출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나의 소중한 돈으로 다른 사람의 통장을 채워주고 있는건 아닌가요?
전세를 살고있던 필자가 임대인의 요청대로 전세금 만기에 맞춰 인상금을 올려줬다면요? 전세대출에 대한 이자만 부담하며 내 집은 없었겠죠. 나의 고정관념을 내가 깨던가 누가 깨주던가 해야하는데, 남의 말 듣는 게 어디 쉽나요.
이 챕터에서는 강조하는 말이 직장인이거나 소득 활동 중 일 때, 그러니까 신용이 받쳐줄 때 대출을 활용해 집을 마련하고, 자산을 불리는 것에 집중하라고 했습니다.
'총 자산 100억 원, 순자산 40억 원, 월 현금 흐름이 순자산의 1%가 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목표는 모름지기 커야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그 반이라도 하려고 노력할테니까요.
여기서는 총자산과 순자산, 부채의 개념을 잡게 해주었습니다. 프로젝트 목표 설정에서 한 4가지 판단은 저도 깊은 깨달음을 얻은 부분입니다.
총자산은 '순자산 + 부채', 순자산은 '총자산 - 부채' 입니다. 100억 원만 봤을 땐 커보였지만 부채까지 포함한 걸로 생각하면 부담이 확 줄죠.
1차로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해 총자산 불리는 것에 집중을 했고, 2차는 총 자산 중 부채비율은 60~70% 고려, 3차는 부채부담을 덜자고 자산을 매도해 부채를 갚는 것보다 부채를 갚을 돈으로 추가 자산을 구입해 총자산을 늘리는 쪽으로 방향설정 , 4차로 보유한 자산을 유지하는 비용과 생활비를 고려해 월 현금 흐름 설정하는 것으로 판단했더라고요.
저는 총자산을 키워 부채 비율을 낮춘다는 것에 '아차'했었답니다.
읽어보면 마음 잡는데 도움될만한 내용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재테크 신 나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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