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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기초 2차과정이 끝났습니다.
짧지만 강의를 다 들은 사람도 듣지 못한 사람도 있을겁니다.
미션도 수행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거고요.
짧은데도 그렇습니다.
저는 경제적 자유는 물론이고 아이들과 함께 하고파서 시간적 자유도 얻고 싶습니다.
미션 수행이 조금 빡센(?) 부분도 있었지만 강의가 정리되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출석미션도 있었는데 새벽기상을 요구하거나 9시까지 하면 더 쫄리잖아요?
당일 23시 59분까지 [오늘 할 일]과 [긍정한마디]를 인증하면 됩니다.
클래스리뷰와 블로그챌린지 리뷰는 다음날 23시 59분까지였고요.
아무래도 워킹맘이다보니 미션을 다 수행할 수 있을까? 걱정됐었는데 시간이 넉넉(?)하니 덜 부담스러웠습니다.
용쌤의 강의는 말해뭐합니까.
책을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 된 부분도 있고, 영상과 강의를 봐도 이해가 안됐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좀 더 이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듣다보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느낌?
온비드와 경매사이트에서 물건을 살펴보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아직 시드는 부족하지만 부모님 사줄 집도 보고, 상가도 보고, 땅도 보고. 물건이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고요.
끝나는게 좀 아쉽지만 강의 들을 수 있는 기간까지 알차게 들어야겠습니다. 꼭꼭 씹어 제껄로 만들어야 되는데 말이죠 ㅎ
3차과정을 진행한다면 기회를 꼭 잡으셔서 마인드셋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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