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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기초과정 2차 블로그 챌린지 4일차 미션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거였습니다.
경매나 부동산 공부를 하다보면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전 안썼더란말이죠 -_-ㅋ
복기를 해야 진정 내것이 되는 것인데... 그냥 슥 쳐다만 보고 오는게 좋았어요. 사실 부동산 들어가는 것도 경매물건 보러 왔다고 건물에 들어가는 것도 부담스럽기도 했고요.
아직까지도 제가 못해본것이 부동산에 매수자 입장, 매도자 입장으로 전화하는 것이었는데요.
통화하는 순간 초짜인거 티낼거 같아서요.
하지만 실행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죠.
오늘 비가 엄~~청 왔었거든요. 비를 맞으며 임장이란. 캬
어제 관심물건에 담아뒀던 물건을 보고 왔습니다. 우리집에서 가까워서 좋았고요. 제가 살고있는 곳과 인테리어도 비슷했어서 관심이 더 갔던것이 사실입니다.
임장활동보고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보았습니다.
인근에 도안신도시 수목토 아파트와 아이파크 아파트가 있어서 사는데 있어 큰 불편함이 없어보였습니다.
버스도 잘 다니고 택시도 잘 다니거든요. 주변에 학교도 있어서 상권도 잘 발달되어 있는 편이구요.
매매가는 감정가보다 1억에서 1억 5천정도 차이가 있는듯 했습니다. 역전세 문제 때문에 그런건지. 대전은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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