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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EXIT / 당신의 인생을 바꿔 줄 부자의 문이 열린다!

by 호기심왕 정이사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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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아르바이트생으로 시작해서 수백억 자산가가 된 송 사무장님의 이야기입니다. 꼭 특별해야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기만 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방법으로 부자가 되었고 이 방법을 제자들에게까지 전수해 그들 또한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책 제목인 엑시트는 평범한 인생에서 탈출이라는 뜻이더라고요. 부자가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약 3년! 어떤가요? 해볼 만하겠죠? 송 사무장님의 '엑시트 EXIT' 책 소개하겠습니다.

 

1. 책 소개

 

- 카테고리 : 경제경영

- 출판사 : 지혜로

- 출간일 : 2020년 11월 23일

- 저자 : 송희창(송사무장)

 

2. 목차

 

- 프롤로그

 

- 꿈꾸는 대로 사는 법

- 대체 몇 권의 책을 읽어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인가

- 자본주의 시장에서 부자로 살아가는 법

 

- 1장. 생각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 [생각부터 바꿔라]

- 01 그래서 당신의 인생이 바뀌었는가

- 02 만약 당신의 꿈이 경제적 자유라면

- 03 부자가 되고 싶다면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 송사무장 이야기 01_나이트클럽에 취직하다

- 04 현재 직업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 송사무장 이야기 02_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다

- 05 자신을 가두는 생각의 틀을 깨라

 

-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 06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게 된다

- 07 성공하는 방법은 이미 세상에 나와 있다

- 송사무장 이야기 03_돈 버는 공부를 시작하다

 

- [부자들의 성공방정식]

- 08 멘탈만 바로 세우면 성공은 수월하다

- 09 절약하는 삶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 2장.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 [부자의 삶을 배워라]

- 01 부자의 삶을 동경하라

- 02 평생 욜로(YOLO)의 삶을 사는 법

- 03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 송사무장 이야기 04_나만의 주 무기를 장착하다

 

-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과정]

- 04 부자가 되기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 05 부자 되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

- 06 첫 투자보다 공부의 완성이 먼저다

- 송사무장 이야기 05_투자의 기술을 완성하다

 

-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 07 레버리지를 이해하면 더 빨리 부자가 된다

- 08 부자의 시각으로 전환하라

- 09 성공한 사람을 곁에 두어라

 

- 3장. 3년 안에 부자 되기

 

- [부자가 되는 시간, 3년]

- 01 3년은 위대한 결과를 이뤄내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 02 종잣돈이 부족한 사람도 돈을 벌 수 있다

- 03 부자가 되는 투자법은 따로 있다

- 04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법

 

- [EXIT를 위한 필수 관문, 투자]

- 05 원금보장이 가능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 06 가난한 사람은 돈의 노예가 되지만, 부자는 돈의 주인이 된다

- 07 부자의 부동산을 모아야 한다

- 08 대중과 반대편에 서야 한다

 

- 4장. 사업으로 10배 빨리 부자 되기

 

- [더욱 빠르게 EXIT를 할 수 있는, 사업]

- 01 사업으로 부자 되기

- 02 부자의 셈을 익혀라

- 03 기술자가 아닌 기획자가 되어라

- 04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사업이어야 한다

- 05 유행타지 않는 사업 아이템을 택하라

- 06 어려운 것을 택해야 게임이 쉬워진다

- 07 평소에 고민했던 사람이 유레카를 외친다

- 08 소비자에게 보이지 않는 셈을 하라

 

- 5장. 인생 필살기

 

- [나를 성공으로 리드하라]

- 01 협상의 기술을 갖춰라 

- 02 좋은 인맥을 꾸준히 쌓아가라

- 03 프로처럼 살아야 성공한다

- 04 직접 부딪치면 답이 보인다

 

- 에필로그

- 자본주의 사용설명서를 이해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 원칙만 체득하면 성공은 수월하다

- 어떻게 마음먹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

- 앞으로도 코로나처럼 큰 위기는 반복될 것이다

 

3. 나누고 싶은 부분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게 된다

부자로 살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평범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목표 말입니다. 단, 목표 세울 때 주의할 점은 너무 큰 목표나 최종 목적지만 목표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물론 목표를 높게 설정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너무 커서 중도에 지쳐서 포기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겁니다.

 

그러니 최종 목표 사이에 작은 목표들을 세워보는 겁니다. 작은 목표를 하나씩 이루다 보면 결국 최종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현재 노력해서 이룰 수 있는 작은 목표 말입니다. 당장 눈에 띄게 성과를 보이진 않겠지만 조금씩 전진하다 보면 어느새 도착해있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제가 봐도 목표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날이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명심하세요. 큰 목표를 이루는 것은 작은 목표들이 모여 가능해진 것이라는 걸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목표를 최종적으로 잡고, 지금 당장 실현 가능한 작은 목표들을 세우세요. 

 

똑같은 자본을 가지고도 여유롭게 사는 이들이 있는 반면, 어떤 이들은 쪼들리는 삶을 산다. 이들에게는 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돈이 일해서 다른 돈을 벌어오게 하려면 우리는 공부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돈에게 일을 시키는 법을 알 수 있을 테니까요. 똑같이 5천만 원의 자본을 가지고 있고, 월급 200만 원을 받는 A와 B를 예로 들어 설명해 주셨습니다. A와 B의 차이점은 '돈을 모으는 것'에 집중한 것과 '돈에게 일을 시키는 것'에 집중한 것입니다. A는 5천만 원을 모두 은행에 저축했습니다. 생활비를 제외한 월급 역시 매달 은행에 저축했죠. 차곡차곡 쌓이는 돈을 보며 흐뭇해했다고 합니다. 반면 B는 대출을 활용해 자신의 돈 5천만과 상가 한 채를 구입했습니다. 상가 임차인의 보증금을 받으니 대출금을 제외한다면 실제 투입된 돈은 약 3천만 원 정도였죠. 이 상가는 매월 100만 원 이상의 월세를 발생시킵니다. 100만 원은 대출이자를 제외한 순수익입니다. 거기에 회사에서 매달 받는 월급도 있고요.

 

만약 A와 B가 소비까지 동일하다면요? B는 A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모을 것입니다. 또 어느 정도 모아지면 다른 부동산에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겠죠? 이 둘의 1년 후 자산을 계산해보았답니다.

 

은행 이자율을 2%로 계산한다면 A가 저축한 돈 5천만 원의 이자는 100만 원이 됩니다. 여기에 월급의 반인 100만원을 저축했다고 하면 1년이면 1,200만원이니 A는 6,300만원(원금 5천만원 + 이자 100만원 + 월급 저축 1,200만 원) + a(월급의 이자)의 자본금을 갖게 됩니다. 약 1,300만 원 정도 모은 셈이죠.

 

B는 어떨까요? A와 똑같이 소비했다고 가정했으니 월급의 반인 100만 원은 저축했겠죠? 거기에 상가에서 나오는 월세 100만 원, 총 200만 원씩 모을 수 있는 것입니다. 1년이면 2,400만 원을 모을 수 있죠. 상가를 투자할 때 3천만 원 정도 들어갔으니 2천만원에 대한 이자까지 계산한다면 7,440만원(원금 2천만원 + 이자 40만원 + 상가투자금 3천만원 + 월급저축 1,200만원 + 월세 1,200만원) + a(월급의 이자)만큼 재산을 형성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3천만원 주고 산 상가의 현재 가치는 넣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1년간 약 2,440만 원을 모은 셈이죠?

 

여기에 또 1년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요?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집니다. 5년 후가 되면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나겠죠? B처럼 돈에게 일을 시킬 수 있다면 부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린 A의 모습이 익숙하죠? 그래서 평범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거라고 합니다. 부자들은 절약하고 모으는 것보다 수입을 늘리는 일에 집중을 합니다. 

 

열심히 일만 한다고 해서 인생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돈에게 일을 시키는 방법을 익히도록 하세요.

 

 

 

이 책은 예시가 상세히 나와있어 마치 강의를 듣는 것 같더라고요. 단숨에 읽기도 했고요. 물론 와닿지 않는 분도 계실 수 있지만 저는 동기부여가 참 많이 됐던 책입니다. 직접 읽어보시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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