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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가 심할수록 경매가 답이다? 리얼??

by 호기심왕 정이사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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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아주 솔깃합니다.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이든 뭐든 부정적 이론이 엄청나잖아요. 그런데 부동산 규제가 심할수록 경매가 답이라고 하니 눈길이 갈 수밖에요. 어떤 상황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야. 한 가지라도 배워야겠죠? 

 

정말 요즘 같을 때는 부동산 투기를 막겠다고 대출도 어려워지고.. 그러니 집을 사는 것도 파는 것도 어려워졌죠. 하지만 이렇게 규제가 강할 때에도 누군가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단 말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계속 생겨나겠죠 아마? 왜 경매가 규제가 강한 시대에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걸까요? 이유는 이렇습니다. 정상적인 가격을 치르는 일반 부동산 거래는 규제를 고스란히 적용받기도 하지만 오랜 시간을 들인 뒤 수익을 얻습니다. 그렇지만 경매는 다르다는 겁니다. 잘만 한다면 시세보다 저렴하게 사서 처음부터 차액을 확보하는 셈이니까요. 

 

경매로 낙찰 받으면 실거래 신고 의무도 없기 때문에 일반 거래할 때처럼 자금 출처에 대한 소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라던가 전세 갱신청구권(임대차 3 법)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는 내용, 오피스텔을 낙찰받을 경우 일반 매매와는 달리 용도를 주거용에서 상업용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내용들이 나오는데요. 상업용 오피스텔 같은 경우 보유 주택 수에 들어가지 않으니 다주택자가 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잖아요. (이렇게 매우 솔깃한 내용들이 나오는데 지금도 적용되는 내용인지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부동산 초보라;;)

 

요즘 경매 공부 무지하게 하는 중인데 이렇게 규제 속에서도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니 점점 더 경매의 매력에 빠져드는 중입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일해야 된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 너무나 갖고 싶단 말이죠.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경매의 노하우를 통해 규제 속에서 빛나는 부동산 경매의 강점을 알려주신다고 합니다.

 

1. 경매의 매력

 

경매하면 '드센 사람만 하는 분야',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는 것이 경매다', '왠지 꺼림칙하다' 등 선입견을 가진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경매를 통해 채무자는 빚을 탕감할 수도 있고 새 출발 할 수도 있고, 낙찰자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좋은 물건을 살 수도 있으니 서로에게 윈윈 아닐까요? 물론 정신적인 타격도 있겠지만요;;

 

은행에서 돈을 빌리다가 채무자가 변제할 능력이 없어지면 채권자는 하염없이 기다려야 할까요? 그런 위험이 있다면 은행은 대출을 해주려고 하지 않겠죠. 경매 제도가 있기에 대출도 받아 집도 사고 땅도 사고 한다는겁니다. 

 

경매는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십여년 전에도 경매시장은 끝물이다라는 말이 돌았던 것 같거든요. 하지만 여전히 부동산 경매 시장은 핫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경매 신건은 많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경매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경매하기 좋은 순간은? 늘 '지금'이 아닐까요?

 

2. 부동산 경매를 시작할 때는 언제인가?

 

사람은 보통 자신이 가진 돈에 맞춰 부동산 물건을 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동산 경매에 있어 좋은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면 우선 현장을 가서 살펴본 후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겁니다. 물건의 미래가치가 있다면 아무리 복잡한 물건이어도 풀어나가면 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잘만 하면 돈이 없어도 구입할 방법도 있다는 겁니다.(이건 책이나 여러 강의에 나오죠;; 전세를 이용한? ^^)

 

경매를 오래 못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이 가진 자금을 모두 써버려서 포기하는 경우라고 하네요.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어야 성장하지 않겠습니까? '돈이 없어서 경매를 못한다'가 아닌 '돈이 없는데 어떻게 경매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지 끊임없이 연구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거죠.

 

알고 있는 것과 하고 있는 것은 분명 다릅니다. 결론은 내 마음에 드는 시기란 없으니 그만 머뭇거리고, 공부만 하는 것도 그만하시고, 도전하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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