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나스닥 시장은 완전 패닉이었습니다. 물론 저만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두려움에 던지는 개미들도 많은 것 같았습니다. 나스닥은 급락하더니 다시 상승하며 마감을 했습니다. '이런저런 뉴스들에 일희일비하며 흔들리는 것보다 좀 더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시는 분 계신가요? 그래서 부동산에 투자하며 월세 수익을 얻는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았을까요? 그렇다고 부동산에 투자하자니 공부도 안 했고 돈을 날릴까 봐 무섭기만 합니다. 그것보다는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어 주식이나 코인에 눈을 돌리지 않나 싶습니다. 소수 몽키님은 유튜브에서 접하다가 책을 내셨다기에 구매했고, 저도 미국 주식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잘 몰라서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는 소수 몽키님의 책과 영상을 보며 하나씩 하나씩 자산을 늘리는 쪽을 선택했답니다.
잠든 사이에도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낼 수 있는 배당투자 책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안정된 수익 내는 배당투자책 소개
- 카테고리 : 경제경영
- 출판사 : 베가북스
- 출간일 : 2019년 01월 04일
- 저자 : 소수몽키(홍승초), 베가스 풍류객(임성준), 윤재홍
2. 잠든 사이 월급을 벌고 싶은 개미가 나누고 싶은 부분
왜 미국 배당주인가?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내가 직원으로 일하는 것보다 사장이 되는 게 돈을 더 많이 번다고 합니다. 하지만 창업은 왠지 나의 영역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가가 되어야 한다고 책에서 읽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며 월급을 받고 있는 직장인이지만 유망 회사에 투자해서 주주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산 가격보다 주식이 올라도 좋은데 이익금까지 나눠준다니 좋았습니다. 그게 제가 배당주식에 투자한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왜 배당투자를 해야 할까요? 배당투자의 목표는 주식 수를 최대한 늘리고 거기로부터 나오는 배당금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이랍니다. 주가 하락이 두려움이 아니라 최적의 배당주 매수 기회라는 것입니다. 시세차익만 추구하는 투자는 주가가 올라야 이득이지만 오랜 기간 배당주를 모아가는 것은 반대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 주식에 투자에 배당금을 받을 수도 있지만 1년에 한 번 정도 지급하는 것이 지루하다는 겁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배당금 받는 재미라도 느낀다면 하락장에서도 버틸 힘이 생기게 됩니다. 미국 주식은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396개라고 합니다. 달을 잘 설정하면 매달 배당금을 받는 구조도 만들 수 있습니다.
부동산에서 월세를 받는 것과 형태는 다르지만 기본 원리는 같습니다. 꾸준하게 발생하는 현금 흐름이라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개인이 기업의 매출을 어떻게 따라잡겠습니까?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창업과 부동산 월세 효과를 누려보는 것입니다.
목표는 막연한 꿈이 아니라 기술이다.
목표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수입의 격차가 10배라고 합니다. 배당주 3개로 월세 형태를 만든 이야기가 나오는데 흥미진진하게 읽었답니다. 3개의 기업에 투자에 월마다 배당금이 들어오게 설정해 둔 것입니다. 물론 3개의 주식만 보유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매월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복리효과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허나 배당투자 또한 '지루함'과 '따분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마음관리를 잘해야 할 것입니다.
소수 몽키님의 배당금 단계별 목표 설정도 읽어보시면 통신비 단계, 보험료 단계, 스타벅스 단계, 여행(힐링) 단계, 경제적 자유 단계로 설명했는데 마인드 컨트롤에 도움이 될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모두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하는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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