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심리구간인걸까요?
주식시장도 코인시장도 파란물결이..
주식 앱 지웠다는 사람도 많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자는 이성적으로 하라고 워렌 버핏이 이야기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일희일비 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명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디 가지는 못할 것 같고 집에서 열심히 공부도 좀 하고 푹 쉴까합니다.
오늘 '부의 설계' 책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 지, 어떻게 쓸 지 등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1장은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한 이야기, 2장은 돈에 관한 이야기, 3장은 본격적인 부의 설계법, 4장은 부동산 이야기, 5~8장은 주식이야기, 에필로그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래도 조금 공부해서 그런지 블랙스완, 회색 코뿔소, 양적완화, 테이퍼링 등 눈에 쏙쏙 들어오는 단어들도 꽤 되었습니다.
지혜로운 투자자가 되어야 경제도 건강하다고 합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지혜로운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1. 집 짓기와 유사한 부의 설계법 소개
- 카테고리 : 경제경영
- 출판사 : 메이트북스
- 출간일 : 2021년 12월 20일
- 저자 : 장한식, 정인성, 송승아
2. 모든 투자의 기본기 설명
거시경제 구조와 돌아가는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부의 설계의 기본이자 투자의 첫걸음입니다.
글로벌 경제는 국가와 국가, 산업과 산업별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미래를 선도할 산업은 특정 나라가 독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전세계에 분업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품가격 유지와 저물가시대를 이어올 수 있었다나요.
정책을 읽을 줄 알아야 우리나라 경제와 자산시장의 변화도 예측할 수 있고, 투자 전략도 세울 수 있답니다.
돈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릅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지만 돈은 반대입니다. 수익이 높은 쪽을 찾아 간다는 이야기더라고요. 돈에는 눈이 있어서 벌어다주는 곳으로 흘러간다나요?
얼마전 소개해드린 돈의 속성에 나온 이야기와 비슷하죠? 돈을 인격체로 생각하는거 말입니다. 돈의 본질과 속성을 알아야 부의 설계 또한 제대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의 요점은 "월 500만원 3층 연금 토대부터 쌓고 경제와 돈의 흐름을 공부해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돈을 벌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지만 지식과 시야를 갖춰야 볼 수 있다고 하니 책 뿐만 아니라 영상도 보며 열공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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