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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기초과정 2차 블로그 챌린지 3일차 주제는 '자신이 거주하는 동네에 관심있는 물건'이나 '구매하고 싶은 물건 찾아 공유하기' 입니다.
사고싶은거야 많죠. 씨드가 부족해서 그렇죠 ㅎㅎ
저는 제가 거주하는 동네에 물건이 나왔길래 공유하려고 합니다.
처음 얼핏 봤을때 저희 집인줄 알았습니다.
외관이 너무 비슷해서말이죠.
주소를 보니 저희집에서 7분거리군요. 이 물건의 감정가를 보면서 이쪽 동네의 시세가 이러하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건번호는 2023 타경 637 입니다.
감정가격은 1,256,682,000원이군요.
입찰기일은 2023년 7월 11일이라 아직 유찰되지 않았으므로 보증금은 최저가의 10%인 125,668,200원이 되겠습니다.
토지는 252.5m2 (76.38평)으로 현재 평당 240만원 정도네요.
1층이 상가인 주택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변에 학교와 주민센터가 있고, 보통 환경입니다. 저도 아이들을 키우지만 아이들 키우는데 불편함이 없는 동네입니다.
말소기준권리는 2022년 6월 23일이네요.
사용승인이 2022년 6월 14일인 1년이 조금 지난 건물이라 건물 상태는 매우 좋아보입니다.
내일 점심시간에 스윽 임장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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